내가 선택한 길이다. 다시 돌아가기에는 너무 먼길을 돌아오고 말았다.
길이 후지다고 욕해봐야 그 욕은 내게 다시 돌아오고 만다.
아마도 결혼한 남자들이 나처럼 답답합을 많이 느겼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일기를 쓰는 이유는 나혼자 힐링하는 것이고 나와같은 생각을 하는 남자들과 위안을 공유하고 싶기 때문이다.
말이 안통해도 어절수 없는 아내를 보며 낚시대를 던지고 미끼를 물때까지 기다리듯 아내가 마음이 다시 온전해 지기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답답한 마음을 이 블로그에 쓰기로 했다.
글을 잘 쓰는 편도 아니라서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계속 쓰다보면 생각이 정리되고 이렇게 쓰는 글도 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내는 사업을 한다. 사업을 하면서 일을 한다고 한다. 그런데 일을 한다고 하는 사람이 계속 수익은 나지 않고 있다. 그렇다고 자신의 삶을 깔끔하게 최소한 정리하지를 못한다.
책상에는 코를 풀고 널부러진 휴지가 항상 있고 먹다 남은 음식이 있는 접시가 널부러져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이불도 정리하지를 않는다.
내가 이불을 정리하고 이불정리해 라고 했더니 신경질을 내면서 아침부터 잔소리를 한다고 하더라.
아기를 보면 집이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아내는 청소를 열심히 하지 않는편이다.
그런데 요즘들어서 그런 것을 바꾸려고 계속 부딛치고 있다. 더이상 드럽고 정신없는 공간에서 살고 싶지 않다.
일하기 위해서 많은 것을 비우고 다시 채워놓고 싶다. 나는 성장하는 것을 결정한 순간 내삶의 모든 습관을 바꾸기로 결심했다.
나태했던 나의 모습은 더이상없다. 앞으로 전진하며 계속 내삶을 바꾸는 나지산만 있다.
